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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게시물에 댓글 다는 ‘여자’가 궁금해서 신상 캐는 사람 저뿐인가요?”…온라인에서 난리난 사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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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와 이쁘게 2년째 여내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며, 평소 질투가 심한 편이지만 남자친구를 구속하는 스타일은 아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가끔 A씨는 별것도 아닌 일에 집착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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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남자친구의 게시물에 모르는 여자가 댓글을 남기면 그 여자의 모든 것을 찾아보며 추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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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 다른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잘생겼다며 친한 척하는 것도 싫고, 그 여자를 내가 모르는 존재라는 것도 싫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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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큰 공감을 하며,  비슷한 경험을 해봤다면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댓글을 단 여자들의 모든 게시물과 모든 것을 찾아 본 적이 았다고 공감했다.

 

한 번 시작된 오해는 커지기 마련이니 서로 사랑하고 믿는다면 남자친구에게 “그 여자가 궁금하고 질투가 난다”라며 직접 묻거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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