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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서 앞좌석의 ‘머리카락’이 거슬려 화가난 ’50대 아줌마’가 여성의 머리를 ‘싹둑’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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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한 사건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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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고 있는 여성의 머리를 싹둑 잘라버린 50대 아주머니의 행동 때문이다.

지난 23일 홋카이도 삿포로시 시내버스에 있던 50대 여성은 화가 났다 . 앞자리 여성의 머리카락으로 인해 방해를 계속 받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 채 휴대폰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모든 행동 하나 하나는 50대 아주머니에게 거슬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핸드폰을 하고 있다는 행동과 , 좌석을두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모두 50대 여성에게는 거슬리는 행동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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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50대 여성은 주머니에서 눈썹 칼을 꺼내 들고 머리를 확 잘라버렸다.

소라뉴스24

여성은 갑자기 얼굴 위로 떨어지는 머리카락에 놀라 뒤를 돌아봤고 상황을 파악한 뒤 소리를 지르며 50대 여성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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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는 ” 머리가 내 얼굴에 자꾸 닿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라고 진술하고 체포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또 집중이 된 점은 버스에 당시 승객은 5명 뿐이었으며, 언제든지 자리를 옮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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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주머니가 너무 했네 ” “저정도면 분노 조절 장애 아님?” 이라는 비판과 “그런데 여자도 잘 한 건 없잖아 둘 다 똑같아” “여자도 비매너 였던 듯” 등의 의견으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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