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도대체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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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매일경제 측에 따르면 기안84가 이번 주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불참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스케줄의 문제로 밝혔는데 그에 따라서 오늘(28일) 방송될 예정인 MBC ‘나혼자산다’에서 논란이 있었던 기안84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웹툰 ‘복학왕’에서 여혐 논란이 일어났고 기안84는 해당 논란으로 앞선 21일 방송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주 녹화에도 불참함에 따라 2주 동안 기안84를 보지 못한다.
기안84의 소속사인 미스틱 스토리 측에 따르면 “기안84가 2주 동안 쉴 것이라고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직접적으로 ‘복학왕’에서 성적 관계를 가지고 입사했다는 내용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몇몇 여성들은 해당 장면을 그렇게 연상된다고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면서 논란이 불거졌었다.
이에 기안은 “자리를 구하기 힘든 봉지은이 귀여움으로 승부를 본다는 설정을 추가하면서 이런 사회를 개그스럽게 풍자할 수 있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깊게 고민하지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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