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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키 158cm에 85kg인데 잘생긴 남자들이 귀찮을 정도로 따라다녀.. 방법 공유할게!! “


키 작고 뚱뚱한 몸매를 소유했는데 남자들이 미친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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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8cm에 85kg인데 남자들 미치게 한다는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보면 한 여자가 자신이 남자들을 꼬시기 위해 직접 사용했던 방법이라며 꿀팁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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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나 158에 85인데 남자들 미치게 하는 방법 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런 글 쓰려니까 쑥쓰러운데 나처럼 뚱뚱해도 잘생긴 남자 충분히 꼬실 수 있다”며 “꼬신다는 어감이 좀 그렇긴 하지만 웬만하면 다 넘어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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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비록 뚱뚱하지만 친구들이 다 잘생겼다고 인정하는 남자들이랑 사겼다고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글을 적었다.

18살 때부터 그는 초고도 비만이었고 몸무게는 80kg를 찍었지만 그래도 잘생긴 남자들이 꼬였다고 한다.

A씨는 첫번째 방법으로는 약간의 여우짓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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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너무 약한 척은 안하고 자기 일은 내가 다 하면서 부탁할 때는 웃으면서 꼬리치 듯이 부탁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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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을 때는 예쁘게, 수줍게 웃어야 한다고 했다.

A씨는 “이런 방법으로 나 좋다는 남자 2명이나 생겼고, 결국 잘생긴 남자랑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누리꾼들에게 “몸무게로 좌절하고 연애 포기하는 사람 많던데 절대 포기 안했음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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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모델 일을 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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