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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겠습니다”…확진자 폭증하자 목숨 걸고서 ‘코로나 현장’가겠다고 지원한 ‘603명’의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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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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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950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차 대유행 때 확진자가 909명이었던것에 비하면 가장 큰 확진자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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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병상 수도 부족하고 자연스레 의료진들 또한 부족하게 됐다. 이 와중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건 전국에 있는 수많은 의료진이었다. 

 

지난 11일 대한 간호사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담당 간호사 모집 공고를 낸 지 하루 만인 이날 17시 기준, 전국에서 무려 603명의 간호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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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고에 지원한 간소하의 80~90%는 휴직을 한 간호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선별 진료소에 파견되고 남은 인력은 코로나 환자나 일반 환자를 보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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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폭발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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