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

결혼 소식으로 퇴출 요청까지 받은 ‘첸’..팬들을 무시한 듯한 ‘충격적인’ 발표


‘공식입장이 아닌 다른 소식.

ADVERTISEMENT

.’

 

지난 1월 13일 연예계 전체를 들썩이게한 그룹 ‘엑소’의 첸의 갑작스러운 결혼 및 혼전임신을 직접 밝힌 후 팬덤은 혼란에 빠졌다.

구글이미지
청와대 국민청원

응원하는 팬도 있지만 다수의 팬들이 탈퇴 혹은 퇴출을 원하고 있고 성명문 발표, 사형 청원 그리고 공식입장 요청에 대한 묵묵부답으로 인해 지난 18일에 SM타운 앞에서의 시위.

ADVERTISEMENT

 

그후로 어떠한 입장이라도 나오길 원했지만 소속사는 물론 첸도 감감무소식이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팬들의 행동은 모든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되곤 했다.

Youtube ‘Stone Music Entertainment’

그런데 약 일주일만인 오늘 (21일)  첸이 다이나믹듀오랑 콜라보 음원 티져가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왔다.

ADVERTISEMENT

 

멘붕에 빠진 팬들은 “열애설(자의가 아닌 타의)만 나도 팬들한테 미안해하고 죄책감갖고 자필편지쓰거나 SNS에 글 올려주는 연예인이 많은데 역대급 소식 들고와선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놀랄 팬들 심정 생각 전혀 안하고 쓴 것 같은 자필편지로 인해 팬덤 분열나고 난리나도 묵묵부답이더니 일주일후에 들린 소식은 콜라보 티져.. 이건 멕이는 것”이라는 팬들의 의견이다.

ADVERTISEMENT

 

그리고 그들은 “이미 음원 발표 날짜가 예정돼있었다면 다이나믹듀오를 위해서라도 이 음원 공개후에 결혼발표 했어야 됐다고 본다. 왜 하필 1월13일에 밝힌건지 도저히 이해 불가능(+심지어 앞뒤로 멤버 두 명이 생일이여서 팬들한테 잔치같은날)”이라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한편 엑소 ‘첸(김종대)’는 1월 13일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고 혼전 임신 소식 발표와 함께 팬들에 의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그들의 신혼집이 미리 유출됐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과 탈퇴 및 퇴출을 원하는 팬들사이에서 많은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