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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걷다 사이비 전도사에 붙잡혀 봤다면 무조건 공감한다는 ‘사이비 종교 구분법’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OCN '구해줘'


요즘 길거리에서 사이비 종교를 전도하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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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나가는 행인을 다짜고짜 붙잡고 말을 걸기도 하고, 길을 묻는 척 접근하기도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와 같은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사이비 종교 전도사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이비 구분법’이 큰 화제를 모았다.

만일 검은색 슬랙스와 흰 셔츠 일명 ‘모나미룩’을 입은 외국인들이 접근한다면 ‘몰몬교’ 신자인지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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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들은 주로 성경책을 들고 명찰을 차고 있다.

단정한 치마를 입은 중년 여성들이 단체로 서있는 경우 ‘여호와의 증인’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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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말을 건다.

평범한 대학생이 노트북을 들고 영상을 보여주려 한다면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일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대순진리교’를 믿는 신자들은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으며 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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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와 ‘다윗의 자손’에 대해 묻는 경우 ‘신천지’ 신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잡는 사람은 무시하는 게 답”, “너무 끈질기다”, “요즘 밖에 나갈 때마다 걸린다”라며 폭풍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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