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줄의 댓글로 대한민국 남성들을 발끈! 하게 만든 연예인의 말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연예인은 바로 ‘김희선’ 씨로 그녀는 배우 ‘주원’ 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지난 16일 배우 주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군복무를 수행하던 시절, 같은 유명인출신 병사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5일 제대한 ‘고경표’ 씨를 축하하기 위해, ‘고경표, 빈지노, 태양, 대성’ 등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던 것이다.
주원은 이 사진에 대해 “우리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 웃자 막내 경표 축하해^^” 라고 코멘트를 달았으며 많은 이들이 고경표씨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를 본 김희선 씨는 그들의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에 대해서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위해 그럼 한 번 더 다녀오자 충성!” 이라며 선넘는 발언을 했다.
이와 같은 김희선 씨의 선넘는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각자 저마다의 경험을 댓글로 달았다.
그 중 한 네티즌은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보다 전역이 좋습니다” 라고 댓글을 달기도해 많은 이들에게 폭소를 안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