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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 폰으로 볼거면 보지마?” 넷플릭스에 공개하고 폰으로는 보지말라는 영화.JPG


최근 넷플릭스에 거장으로 불리는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아이리쉬 맨’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내뱉은 발언때문에 SNS에 각종 기기들을 이용해 영화를 감상하는 인증이 올라오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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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극찬을 받고있는 영화 ‘아이리쉬 맨’에 대해서 감독인 마틴 스코세이지가 영화 평론가 ‘피터 트래버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내 영화나, 다른 대부분의 영화들을 보려면 제발, 제발 폰으로 보지마라.point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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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라며 제발 좀 폰으로 보지말라며 간곡하게 부탁했다.point 32 | 1

가능한 큰 화면으로 영화가 주는 감동을 온전히 느끼라는 말인듯 하지만, 이미 마블 영화는 ‘테마파크’에 불과하다고 말한 전적이 있어 관객들의 반응이 더 거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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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영화는 작은 화면이 아닌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좋다며 “아이패드, 큰 아이패드는 괜찮을지도” 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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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의 발언을 이른바 ‘꼰대’로 받아들인 일부 관객들은 SNS를 통해 각종 작은 화면의 기기로 그의 영화를 감상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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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직접한 언급한 폰이 아닌 다른 작은 화면의 기기들로 ‘아이리쉬 맨’을 감상하는 사진들 중에는 닌텐도DS와 wii, 스마트워치 뿐만 아니라 고전게임기인 게임보이 어드밴스, 구형 MP3까지 등장해 웃음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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