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면 가장 편한 상태로 있고 싶은 마음은 여자 남자를 떠나 누구나 그럴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외출하고 난 뒤에는 찝찝한 피부 때문에 화장을 빨리 지우고 ‘민낯’ 상태로 있고 싶어하는데, 남자친구에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 화장 지울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긴다면 이 여성은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도착하자마자 화장을 지우는 여성이 최고’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의하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집에 오자마자 피곤에 절어있는 몸을 이끌고 화장실로 가서 화장을 바로 지운다는 것은 평소 ‘부지런한’ 성품을 지녔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이런 부지런한 성격은 결혼을 하더라도 좋은 아내가 될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런 부지런한 성품은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에게 적용된다.
예컨대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 바로 짐을 풀고 빨래감과 다시 사용할 용품 등을 분리해서 자리에 놓는 사람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런 사람은 연애 상대와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뿐더러 후에 결혼생활까지 잘 해낼 수 있을 확률이 크다.
만약 이런 성품을 지닌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행운이 내 곁에 온 것이니 반드시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