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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고싶으면 해봐”…나체 합성 사진 보낸 ‘악플러’에 분노의 글 남긴 ‘EXID’ 멤버 LE

instagram'x_xellybabyx'


EXID 멤버 LE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악플러에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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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instagram’x_xellybabyx’
instagram’x_xellybabyx’

LE는 “요새 제 인스타 그리고 EXID 전체 멤버들 인스타에 악성 댓글을 달고 저에게는 심지어 나체 합성 사진을 보내는 등 미친 미꾸라지가 한 마리 있어서 인스타에 사진을 못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외국인이 보내는 것 같은데 아무리 신고를 해서 계정 삭제가 돼도 계속해서 계정을 만든다”라며 “그 노력이 가상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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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exid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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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exidofficial’

끝으로 “이미 선을 많이 넘었고 이후로 제 지인들이나 스태프들에게 악성 댓글을 달거나 합성 사진을 보낸다면 저도 더 이상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라며 “끝까지 가고싶으면 해봐 어디”라고 경고했다.point 2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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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E는 2012년 EXID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