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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사람들

“옷 전부 벗으면 돈 줄게” 막장으로 치닫는 ‘재벌3세’ 유튜버의 만행


철없는 돈자랑으로 막장 유튜브 쇼를 펼쳐 논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재벌 3세의 만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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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종종 유튜버의 지나친 퍼포먼스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사건이 일어난다.

 

하지만 러시아에는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재벌 3세가 있다.

 

그의 이름은 그리샤 마무린(Grisha Mamurin)으로 할아버지 때부터 물려져 내려온 재산으로 10대의 어린 나이에 슈퍼카를 모는 등 러시아의 소문난 부자라고 한다.

 

그리샤 마무린 유튜브 영상 캡쳐(이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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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차고 넘치도록 많은 그는 16세 때부터 길거리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지금 입고 있는 옷을 벗으면 돈을 주겠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걸 해주면 큰 돈을 주겠다며 사람들을 유혹했다.

 

유튜브 ‘Деньги Решают Вс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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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그리샤의 막장 행태를 알게 된 집안에서 그를 집으로 불러들이기까지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까지도 돈자랑을 하며 평범한 사람들을 농락하고 여론을 분노하게 만든 황당한 요구들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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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Деньги Решают Все’

 

그의 자극적인 영상들이 담긴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124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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