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영상

간장게장 담그면 몇 달은 묵혀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엄청난 크기의 ‘게’ (영상)


(영상보기)

ADVERTISEMENT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멋진 자연 풍경, 사람들, 그리고 캥거루다.

호주에 가면 캥거루만 볼 것 같지만 의외로 희귀한 종류의 생물과 ‘대형’ 생물들이 많다고 한다.

최근 호주에 사는 한 남성이 ‘초대형’ 게를 잡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ADVERTISEMENT

한 온라인 매체에 의하면, 야생동물에 정통한 보 그리브스는 ‘머드 크랩’을 잡으려고 퀸즐랜드의 오지를 방문했다.

그는 평소 생존 지식이 풍부해 호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브스는 엄청난 크기의 머드 크랩을 잡으려고 ‘나무 막대기’ 하나를 집어들었다.

ADVERTISEMENT
유튜브 Storyful Rights Management

게 구멍에 넣고 게를 끌어올리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게 구멍이 깊었다는 게 흠이었다.

ADVERTISEMENT

그는 굴하지 않고 직접 몸으로 게 구멍을 파고 들어갔다.

유튜브 Storyful Rights Management

영상을 찍던 이가 그리브스를 걱정할 때쯤 그리브스가 ‘게’를 잡았다.

ADVERTISEMENT

그리고 공개한 머드크랩은 그야말로 엄청난 크기였다.

집게발 하나가 사람 머리 크기만 했던 것.

유튜브 Storyful Rights Management
ADVERTISEMENT

이 머드 크랩은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브스는 “여러분도 이렇게 큰 게를 잡으면 훌륭한 식사거리를 얻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겠죠”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머드크랩은 생각보다 맛은 없어서 삶거나 튀겨먹는 편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