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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게임할 때 ‘후라이팬’ 보이면 ‘무조건’ 먹으라고 한 이유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이용자들을 위한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배틀그라운드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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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근접 무기를 던져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YOUTUBE ‘배틀그라운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근접 무기를 든 채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며 투척 무기처럼 궤적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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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무기 처럼 근접 무기를 던져 공격할 수 있어진 것이다.

기존에는 1개만 획득할 수 있었던 근접 무기를 여러 개 보관할 수도 있게 됐다.

YOUTUBE ‘배틀그라운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낫, 프라이팬, 빠루 등 근접 무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다양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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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이머가 근접 무기 성능을 실험해 본 결과 방탄 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후라이팬에 맞으면 체력이 반 이상 깎인다.

또한 이러한 근접 무기를 투척해 헤드샷을 날릴 수도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대의 머리에 적중시킬 경우 킬할 수 있을 만큼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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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배틀그라운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뿐만 아니라 던진 뒤 다시 주워서 재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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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에서는 근접 무기 뿐만 아니라 탄과 구급약도 던져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 팀원이 요청할 경우 최대 15m까지 던지고 받을 수 있으며 배낭이 가득 차 있을 경우 던진 물건은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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