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술 회사에서 사람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한 온라인 매체는 Geomiq이 무척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사람의 ‘얼굴’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이들은 자연스러운 외모를 지닌 남녀를 탐색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내용은 이러한 사람들의 얼굴로 수천 대의 로봇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얼굴이 채택된다면 약 1억 5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게 되는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얼굴 사진 즉, 셀카를 faces@geomiq.com으로 보내면 된다.
이 얼굴이 사용될 로봇의 주된 목적은 노인의 친구 역할로,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어떠한 사람의 얼굴이 채택될 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혹시라도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당장 위의 메일로 얼굴 사진을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