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서 큰 싸움으로 번지는게 연인 싸움이다.
분명 별거 아니었는데 어느새 보면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소한 싸움은 쌓이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막기위해 사소한 싸움부터 막는 방법이 필요하다.
연인 간에 다투어도 헤어지지 않을 싸움법 4가지를 소개한다.
1.싸우는 중에도 손 잡기와 같이 작은 스킨십 유지하기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맞대고 있는 작은 스킨십을 간간이 해주는 것은 서로 격해진 감정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분위기와 맞지 않은 진한 스킨십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2.상대방의 감정과 입장도 인정해주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들 수 있다.
이럴 땐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자.
3.구체적으로 자신의 감정 말해주기
자신의 감정은 본인 만이 가장 정확이 표현할 수 있다.
상대방은 나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히 나의 입장을 알 수 없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말해준다면 상대도 받아들일 것이다.
4.한 가지 주제 밖으로 넘어서지 않기
말싸움을 벌이다 보면 원래 싸우던 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넘어가기 쉽다.
말 나온 김에 예전에 서운했던 것들을 모조리 말하는 것이다.
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번지기 쉬운 지름길이다.
다툴 때는 당시의 화난 주제를 가지고만 이야기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