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갖추고 나가기 귀찮을 때 가장 생각이 나는 매장은 무엇인가.
필요한 것이 있거나 배고플 때,
“이 매장이 집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집 앞 ‘1분 거리’에 위치하면 좋을 것 같은 매장 6가지를 모아봤다.
당신은 어떤 매장을 선택할 것인가.
1.다이소
집안에 급하게 필요한 용품이 생긴다면 여기만큼 좋을 곳도 없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품들을 고루 갖추었다.
2.올리브영
여성들이라면 올리브영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뷰티용품은 물론, 위생용품, 기초제품까지 여성들이 평소의 필요한 물품들을 많이 구비하고 있다.
요즘엔 새로운 다이어트 제품들도 많이 판매해 ‘식료품점’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3.공차
흑당 열풍과 함꼐 버블티 마니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1일 1버블티’를 항상 수행할 정도로 버블티를 좋아하고 자주 마신다.
식후에 커피 대신 버블티를 찾는 버블티 마니아라면 공차를 선택할 것이다.
4.배스킨라빈스
공차와 양대산맥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일명 ‘베라 덕후’라는 이들은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맛을 모두 꿰뚫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집 앞에 배스킨라빈스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이스크림 덕후 또한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배스킨라빈스를 포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5.엽기 떡볶이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떡볶이를 먹을만큼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떡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양념의 매운 맛은 스트레스를 풀게 만들어 준다.
6.스타벅스
카페에서 공부를 즐겨하는 ‘카공족’에게 최적화된 곳이다.
커피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집에서 모자만 푹 눌러쓰고 가기에도 부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