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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준호’처럼 컸으면…”…박진영이 극찬하는 ‘우리집’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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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돌과 팬 사이의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준호의 소식이 전해져 뭇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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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월 25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아이와 준호의 생일이 같다”면서 “준호를 오래 봐왔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정말 준호처럼 크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또 “이 정도 성공한 친구가 아직도 이렇게 겸손하고 성실하고 아름답고 예쁜 청년”이라면서 “앞으로 영원히 네 생일을 깜박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축하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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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 곧 준호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이 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요새 유튜브에서 ‘우리집 준호’를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집 준호’는 2pm의 노래 ‘우리집’ 무대에서 멤버 준호 버전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 준호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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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 안 좋아하는 사람 있냐?”, “와 진짜 소매걷는거 완전 여우”, “제발 준호 군대에서 꺼내줘”등의 주접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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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군대에 가 있어 사람들은 그의 ‘하드웨어’만 보고 주목하고 있지만 사실 준호는 ‘소프트웨어’도 훌륭한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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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콘서트에서 “절대 2pm과 hottest란 이름 앞에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지 않겠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10년이니까”라고 하며 팬들을 끔찍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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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 팬들이 좋아해준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 지키겠다고 얘기하며 군대에 가기 전에는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2년 뒤에도 난 그대로 여기 있으니 여러분은 오기만 하면 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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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청 호감이다. 이것저것 다 잘한다”, “나 요즘 1일 1 우리집준호 한다”, “말도 너무 예쁘게한다”, “이준호는 진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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