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한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9시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46명, 사망자는 11명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확진자 발표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도 공개하고 있다.
최근 평택시는 ‘코로나19’의 세번째 확진자의 추가동선을 공개했다.
하지만 동선 중 ‘성매매’ 업소로 의심되는 곳이 확인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평택시청의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이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경로 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2월23일 확진자가 들린 ‘불꽃’주점이 평범한 술집이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성매매’ 업소라고 지적을 한 네티즌은 위 가게를 ‘방석집’이라고 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저기 윗 층 신천지 교회 아님..?”, “저기 지나가다가 봤는데 유흥업소 맞는 것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