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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1년 넘게 음주하면 OO에 치명적인 손상 … 치매 발병 위험↑


지난 추석 방송된 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는 애주가들에게 충격을 줄만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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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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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술의 여러 가지 위험 중 ‘블랙아웃’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블랙아웃이란 술을 먹은 다음 날 기억을 잃는 것으로 흔히 말해 ‘필름이 끊긴다’고 일컫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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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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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등장한 30대 남녀 애주가는 술에 취해서 울거나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고, 햄버거를 사먹는 등의 행동을 하고 이 다음날 이를 모두 잊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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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실시간으로 뇌 기능을 관찰했다.

알콜이 흡수되자 뇌는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파랗게 변했고, 이는 뇌의 기억장치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작용을 했다.

 

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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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런 ‘블랙아웃’ 현상이 반복되면 뇌의 인지에 관여하는 해마에 문제가 생겨 알콜성 치매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