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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걸리지 않으려면…. 하루 최소 30분 ‘이것’으로 충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일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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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줄면서 비타민D 부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 역시 크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인 93%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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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만성피로, 관절염, 치매, 만성 알레르기, 피부질환, 우울증, 수면 장애, 만성 두통, 이석증, 신장 질환 등의 질병이 생긴다.

그러나 비타민D는 식품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

자외선을 충분히 받을 경우에만 피부에서 비타민D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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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 때 30분 정도 손이나 팔에 햇볕을 쬐면 좋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비타민D는 뼈조직에 인산칼슘을 침착시키고, 혈장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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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이 부족해져 뼈가 약해질 위험성이 높아진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으로 골절이나 압박 골절로 인한 척추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근조직의 파괴로 근육의 힘이 저하되어 근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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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 역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안짱다리와 밭장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정도 자외선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