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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꼭 들어봐야 할 명품 ‘자장가’ (영상)


최근 세계적인 작곡가 막스 리히터가 발매한 자장가 앨범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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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콘셉트는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을 위한 자장가’이다.

Evening Standard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자장가와는 달리 잠에 들기 전 준비하는 시간, 수면 시간, 일어나는 시간 동안 계속 재생되도록 8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잠에 들기 전,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명상할 수 있는 1시간 길이의 ‘프롬 슬립’이라는 곡도 함께 수록돼 있다.

Time Magazine

리히터는 작곡을 위해 신경과학자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면 패턴을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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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 음악을 잠들기 전 듣기 시작해서 자는 동안에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National Park Service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전자음이 깊은 울림을 주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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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이 많다면 이 영상을 켜놓고 잠자리에 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