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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여기서 봐”… 아들에게 지하철 바닥에서 ‘소변’보게 한 엄마


지하철에서 화장실이 급하다는 아들에게 열차 내의 칸막이에서 소변을 보게끔 한 엄마의 영상이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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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video’ 영상 캡처

 

27일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Pearvideo에 업로드 된 이 영상에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지하철에서 한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엄마를 보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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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이의 어머니는 아주 당연한 듯이 “지하철 칸막이에 누면 된다”며 아이에게 지시했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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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아이와 아이 엄마에게 항의했지만, 엄마는 이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았으며 아이는 실제로 해당 지하철 칸 안에서 소변을 보았다.

 

이 장면을 지하철에 타고 있던 한 사람이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했고, 이를 온라인에 업로드하면서 중국 내에서 해당 모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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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링크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