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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 집중”…’유효기간’ 없는 자격증 7가지


대학생들이라면 취업 준비를 위해 ‘스펙’ 들을 쌓느라 인턴 활동, 다양한 자격증 등을 취득하느라 동분서주하다.

여기 대학생이 알면 좋을만한 ‘유효기간’ 없는 자격증들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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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인 어학성적 같은 경우는 2년 정도의 유효기간이 있어 따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일이 있는데, 아래 자격증들은 그런 걱정은 없으니 유용해보인다.

#1. MOS master

microsoft

MOS master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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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직접 인증함으로써 공신력과 정확성을 인정받는 국제자격시험이다.

#2. 컴퓨터활용능력시험

대한상공회의소

컴퓨터,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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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2급으로 나뉘고 필기합격 후 2년 이내 실기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급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3. 테솔 (TESOL)

TESOL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는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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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영어교사 양성 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유효기간은 없다.

#4. JLPT

jlpt

일본 국제교류기금이 주최하고 일본 문부성이 후원하는 일본어 능력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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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응시하며, N1~N5까지 급수가 정해져 있고, 일정 점수 이상을 넘어야 해당 급수를 취득할 수 있다.

#5. 무역영어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무역 관련 영문서류의 작성과 번역 등 영어구사 능력과 실무지식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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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급으로 급수가 나뉘어 있고, 해외 무역이나 영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 취득하면 좋다.

#6. GTQ 포토샵

GTQ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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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인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며, 디자인 전공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포토샵 활용법을 알면 쓰일 곳이 많으니 따놓으면 매우 유용하다.

#7.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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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심리, 디자인 등 디자인 산업의 국가 경쟁력 신장을 위해 만들어진 자격증이다.

응시자격은 디자인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자 (졸업예정자) 이상으로 비전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로 관련 전공 41학점 이상 취득해야 응시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