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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일본 가망없다! 아베를 버리고 한국에 머리숙이자”… 각오하고 진실 말한 ‘일본기자’


아사히신문의 전 기자 사토 아키라가 폭탄 발언을 해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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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휘청거리는 요즘 우리 한국이 방역모범국가로 위상을 뽐내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에게 도움을 청하는 요즘 우리와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도 우리나라에 주목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의 코로나19 해결방안이 많은 언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아베총리의 해결책은 ‘가구 수당 2개의 면마스크 지급’과 ‘어린이들이 등교하는 온라인 수업’ 이었고 현재 큰 효과를 보지 못할뿐만아니라 아베를 지지했던 국민들의 마음까지도 돌아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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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베를 지지하던 보수세력층도 최근 설문조사에서 ‘지지하지 않는다’가 44.3% ‘그래도 지지한다’가 39%를 차지해 예전에 비해 많은 이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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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계 또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아베총리 이전에 총리를 했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도 ‘아베 총리가 이제 그만 사퇴해야 한다’ 라고 말할 만큼 이례적인 사퇴종용을 했으며 많은 정치인들도 아베 총리는 이제 끝났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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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강력하게 아베총리를 비판하며 한국의 방역시스템을 칭찬한 이가 있는데 이는 바로 ‘사토 아키라’ 전 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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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7일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은 아베를 추방하고 야마모토 타로 또는 이시바 사게루를 총리에 임명하는 것”이라고 기재했다.

 

이 기자가 말하는 야마모토 타로와 이시바 사게루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친한파’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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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아키라는” ‘친한파’ 정치인들을 앞세워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체계부터 대책까지 모든걸 배우고 한국에게 머리 숙여 담당자들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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