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애니메이션 덕후’ 아티스트의 기발한 작품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로들레난 (Lothlena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캐나다 출생 디지털 아티스트이다.
로를레안은 고전 명화의 주인공을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이웃집 토토로’, ‘젤다의 전설’ 등의 주인공으로 패러디해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완성한다.
그의 작품은 고전 명화가 지겨운 것이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명화가 귀엽게 느껴질 줄이야”, “너무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가 그린 패러디 명화 작품들을 살펴도록 하자.
#1 뭉크의 절규
#2 레이턴의 기사 서임식
#3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4 프라고나르의 그네
#5 리고의 루이 14세의 초상
#6 브룅의 비제-르 브륑 부인과 그녀의 딸 잔-뤼시
#7 피에르 어거스트 코트의 봄날
#8 구스타프 클림트의 연인(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