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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죽게되면”…아이유가 자신의 “대표곡”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 노래”


아이유가 자신의 대표곡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노래들을 팬들 앞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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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유의 부산 콘서트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대담 중에 “제가 죽었을 때, 나이 많이 먹어서 자연사했을 때 아이유의 대표곡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싶은 곡이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는 곡들이 많다.

예를 들면 삐삐, 좋은 날, 팔레트, 스물셋, 금요일에 만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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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뽑은 자신의 대표곡을 살펴보면 “첫 번째는 ‘마음’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가장 깨끗한, 티끌 하나 오염되지 않은 부분을 거르고 걸러서 쓴 곡이다”라고 말해 ‘마음’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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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이 곡을 들이면 아이유 자신도 “마음을 들으면 제가 좋아진다”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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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두 번째는 ‘무릎’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말 나오는 그대로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썼다”라고 말하며 “너무 힘들었을 때 정말 더 잘 살고 싶어서 쓴 곡이다”라고 곡의 탄생 배경을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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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의 마지막 선택은 “‘밤편지’다. 잘 자라는 말이 정말 소중하고 누군가에게 특별한 의미란걸 얘기해줬으면 했다”라고 말하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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