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만화 캐릭터들을 사람의 모습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아티스트가 있다.
일러스트 작가 Astkhik Rakimova 는 유명 동물 만화 캐릭터들이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지금부터 우리가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는지, 또 진짜 이들이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며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1 ‘라이온 킹’의 심바와 날라!
사자일 때나 사람일 때나 다 잘생기고 아름답다.
2. 스펀지 밥
그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과연 스펀지밥이 살아있는 사람이면 실생활에서 어떨지 상상해보게 된다.
3. ‘쿵푸 팬더’의 포
사람으로 변하니 이미지가 다른 것 같기도 하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은 그대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주토피아’의 주디, 닉, 플래시
모두들 매력 덩어리! 원 캐릭터의 특징들을 아주 잘 살려낸 듯.
5. ‘슈렉’의 동키
너무 잘 생긴 인간 동키?! 팔에 타투까지!! 디테일이 엄청나다.
6. ‘라이온킹’ 품바와 티몬
사람 버전에서도 환상의 콤비로 보인다. 둘이 케미가 엄청날 듯.
7. ‘아이스 에이지’ 스크랫
싱크로율 100%
8. ‘앵그리 버드’ 레드
화난 느낌 그대로 살린 소년 한 명이 나왔다.
9. 구피
이 분 참 사람 좋아보인다.
10. ‘마이펫의 이중생활’ 속 고양이
헤어스타일 센스 굿굿!!
11. ‘마다가스카르’의 멜먼과 글로리아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렸다!
Illustrated by Astkhik Rakimova
Instagram | @astkhik.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