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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골든티켓 당첨돼 3일간 60명의 여성들과 함께 휴가 보낸 16세 소년


16세 소년이 카리브해의 일명 ‘섹스 아일랜드(Sex Island)’에 다녀온 후기를 남겼다.

지난 18일 데일리메일은 ‘브라이언’이라는 16세 소년이 굿 걸 컴퍼니(Good Girls Company)가 개최한 이벤트에 참여해 생애 처음 마약, 술, 성관계를 경험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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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굿 걸 컴퍼니(Good Girls Company)는 매년 한정된 수의 손님들이 요트와 개인 섬에서 여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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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스티벌은 지난 14 일부터 17 일까지 열렸으며 30명의 남성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일정 금액 이상의 물건을 구매한 손님들에게 이벤트 응모를 받았으며, 수천 명의 지원자 중 30명을 추첨했다.

브라이언은 아버지의 신용카드로 몰래 티켓 추첨에 응모했다가 골든 티켓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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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학생인만큼 처음에 부모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끈질긴 설득 끝에 아버지의 허락을 얻었다.

Sex Island / 데일리메일

3일간의 휴가를 즐긴 브라이언은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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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에는 정말 긴장됐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가 긴장을 풀도록 도와줘 곧 마음이 편안해 졌다”며 “곧 그들이 가족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모든 손님은 두 명의 여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나는 그 중 한 소녀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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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나는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되면 좋겠다”며 “그녀에게 번호를 남겼으며, 곧 그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x Island / 데일리메일

브라이언은 학교에 가면 모두에게 여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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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아이들이 나를 질투했다. 나를 비웃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제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