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남편이 집에 있지말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와이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발등이 부러졌는데 좀 나갔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논란이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남편이 발등 뼈가 부러져서 목발 짚고 다니는데요. 움직여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족골(발등) 골절은 발목과 발가락 사이, 즉 발등 뼈가 부러진 것을 말한다. 심하게 운동하거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등 발등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한다.
발등 뼈가 부러지는 것에 대해 안지용 교수는 “제5 중족골에는 발목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비골근이 붙어있어 발목을 접지르면 힘줄이 당겨지면서 견열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며 “발등이 붓고 통증이 심하면 일단 족부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남편이 좀 나갔으면 좋겠다는 맘카페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됐다.
다친 남편이 집에 있지말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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