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이해 못하겠는데.. 너네도 그래?" 친오빠랑 절대 못 하겠는데 한다는 친구의 글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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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 3월 2021
page 67.jpg?resize=1200,630 - "난 절대 이해 못하겠는데.. 너네도 그래?" 친오빠랑 절대 못 하겠는데 한다는 친구의 글

“난 절대 이해 못하겠는데.. 너네도 그래?” 친오빠랑 절대 못 하겠는데 한다는 친구의 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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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너네 오빠랑 이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이트판

가족과 함께 있을때는 당연히 편한 옷과 편한 자세로 있는다.

하지만 집에 손님이 온다면 조금은 덜 편한 옷과 평범한 자세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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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친구네 오빠가 손님이 왔는데도 문 열고 똥싸고 있고, 친구가 그 안에 들어가서 똥싸는 오빠와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고 놀란 A씨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구글이미지

A씨는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인데 몇 년 지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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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충격받아서 아직까지 그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런집들 많아? 난 중2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수도있지” “뭐 그정도로 친하다고 했으니 .. 그럴 수도 있고” “그정도면 가족인데 ㅋㅋㅋㅋ 나쁘지 않은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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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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