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셀카 모습 그대로를 닮은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작가가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디지털 아티스트 ‘로라 브루워즈 (Laura Brouwers)’이다.
그녀는 네덜란드 출생으로 본인의 인스타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기존의 다른 캐릭터 초상화와는 다르게 사진 속 인물의 느낌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캐릭터화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녀의 모든 작품은 독특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작업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캐릭터 작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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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수작업으로 캐릭터 초상화를 스케치하며 그 위에 디지털로 색을 입히는 방식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대박이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플레이 해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