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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갔다가 “배우해도 되겠다”고 현지에서 난리난 한국 기자 (사진13장)


북미정상회담 취재 차 베트남에 방문한 한국 기자가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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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현지시간) 징브이엔 등 베트남 현지 언론 매체들은 취재를 위해 출장 간 채널A 백승우 기자를 앞다투어 소개했다.

징브이엔

매체들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주목받은 남성 기자”, “하노이 출근길에 생기를 불어넣은 한국 기자” 등의 제목으로 백승우 기자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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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6일 새벽부터 멜리아 호텔 앞에서 많은 국내외 기자들이 김정은 국방 위원장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깔끔한 양복 차림에 매우 잘생긴 기자가 큰 관심을 받았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매체 역시 “수백 명의 외신 기자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기자였다”며 “잘생긴 외모로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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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소개된 백승우 기자의 모습은 생중계 방송을 위한 연결 장비 옆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이다.

당시 백승우 기자의 모습을 현지 사람이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고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현지 매체까지 이를 보도한 것이다.

징브이엔

이후 현지 사람들은 “배우해도 될 얼굴이다”, “잘생겼다”,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백승우 기자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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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백승우 기자의 개인 SNS에서 다양한 사진들을 가져와 뉴스에 실었고, 이를 본 현지인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훤칠한 외모로 베트남 현지 매체에까지 소개된 백승우 기자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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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