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108만원 때문에..”…후원금 받으려고 영하 날씨에 임신한 여자친구 발코니에 가둬 살해한 유튜버 (+사진)

{"subsource":"done_button","u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7057945638","source":"editor","origin":"unknown","source_s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7057949055"}


“후원금 받으려고.

ADVERTISEMENT

 

러시아의 한 유튜버가 후원금을 받으려고 여자친구에게 가혹행위를 해 사망한 사건이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과거 영국 일단 ‘더 선’ 등 현지 매체는 스타스 리플리라는 이름의 러시아 유튜버 스테니슬레이브 레셰니코브가 생방송 도중 여자친구를 발코니에 가두어 죽게 했다고 전했다. 

 

YOUTUBE

 

ADVERTISEMENT

이날 스타스 리플리의 생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1000달러를 줄 테니 여자친구를 괴롭혀라”라는 미션을 줬다. 

 

그러자 스타스는 속옷만 입고 있는 여자친구를 당장 발코니에 가뒀다. 그는 모스크바 인근에 거주했는데 당시 날씨는 영하의 날씨였다. 

ADVERTISEMENT

 

YOUTUBE

 

추운 날씨에 약 2시간동안 발코니에 갇혀 있었던 여자친구는 저체온증으로 의식을 점점 잃어갔다. 이를 알았지만 계속해서 진행한 스타스는 잠시 후 발코니에서 여친을 데리고 들어왔으나 이미 여친은 죽은 뒤였다. 

ADVERTISEMENT

 

구급대원이 도착해 사망 선고를 하는 중에도 그는 생방송을 끄지 않고 후원금을 받았다. 

 

YOUTUBE

 

ADVERTISEMENT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법의학 전문가는 그녀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 증명될 경우 스타스는 최대 2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YOUTUBE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