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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려고 포차에 갔는데 옆자리가 글쎄!!” 조각미남을 실제로 보면 벌어지는 일


방송인 ‘신봉선’ 씨가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 말한 ‘정우성 목격 썰’ 이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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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가수 ‘이승철’ 씨가 게스트로 참석한 라디오에서 이승철 씨의 정우성발언에 자신이 알고있는 썰을 풀었다.

 

주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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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DJ로서 컬투쇼에 출연한 신봉선 씨는 이전에 여의도에 위치한 한 포장마차에서 정우성 씨를 우연히 만났다고 말을 꺼냈다.

 

정우성 씨 역시 사석에서 팬들이나 지인들에게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평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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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

 

갑자기 옆자리에서 정우성 씨가 나타나 벙찐 상태가 된 신봉선 씨에게 그는 태연히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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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씨는 마치 신이라도 본 듯 “저한테 소주 한 잔을 따라주셨다” 면서 기억에 잠겼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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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우성이 먼저 손짓을 하며 불렀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차려입지 않았음에도 정우성 씨로부터 “거짓말같이 사방으로 빛이 퍼져나가더라” 라고 발언해 그의 잘생김이 어느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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