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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고려대학교 축제갔다가 ‘1걸음 1남자’였다는 여자 아이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대쉬를 하는 남자가 바뀌었다는 여돌의 레전드 과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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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고등학교 동창이 밝힌 우주소녀 루다 과거’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우주소녀 멤버 루다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하며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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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능프로를 보던 중에 루다를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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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방송 속 여성스러운 모습은 아직 낯을 가려서 그런 것 같고, 원래는 개그본능이 충만한 친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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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루다의 다른 과거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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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고려대 축제에 놀러갔다가 1걸음 1남자, 루다가 계속 번호 따여서 전 옆에서 ‘얘 고딩이에요’라고 말하는 못생긴 친구 담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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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자 째고 학교 앞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먹다가 혼난 적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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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쓴이는 “저는 루다 언니가 2명인줄 알았는데 1명이다”며 “그게 언니가 쌩얼일 때는 둘째 언니라고 소개시켜주고, 화장할 때는 첫째 언니라고 했다”고 웃긴 에피소드를 알려주기도 했다.point 2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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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인증이라며 사진을 같이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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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화들이 너무 귀엽다”, “예쁘다”, “다음 활동 땐 긴 생머리 흑발을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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