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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내기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본 ‘금수저’ 아들의 충격적인 선택


프랑스에서 현대 미술을 전공한 중국 청년 포우포우(30)는 부모님이 사준 집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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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으로 돌아가 100평이 달하는 곳에서 작업실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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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부모의 도움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포우포우는 자기 또래가 집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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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포우는 부모님이 구매해준 집을 몰래 팔고 비어있는 버스를 구매한다.

포우포우는 수십대의 폐 버스를 사 20만 달러(한화 약 2억 2,444만 원)의 보수비를 지출한다.

버스의 한 대의 가격이 130만 원이었지만 리모델링 비가 3,30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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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버스를 개조한 집에 8,000명의 청년들을 입주 시킨다.

부모의 반대를 이겨낸 선택이었다.

포우포우의 창업은 중국 누리꾼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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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포우가 직접 인테리어한 집을 살펴보던 모던한 감각이 풍긴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버스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안락한 집을 볼 수 있다.

세탁기, 부엌, 욕실, 냉장고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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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공공장소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며, 욕실도 따로 위치한다.

컵을 올려놓는 테이블은 작은 냉장고로 공간 활용을 최대화 했다.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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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로 자란 청년의 과감한 선택, 당신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