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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뽀뽀 안돼”… 짱이 데리고 첫 치과 갔다 충격받은 최민환♥율희 (영상)


‘살림하는 남자들2’ 짱이가 인생 처음으로 치과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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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최민환♥율희 부부가 아들 짱이(재율)를 데리고 치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이날 첫 구강검진에 도전한 짱이는 천장에 달려있는 티브이 덕분에 얌전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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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 나오는 뽀로로에 집중하며 한동안 괜찮은 듯 보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그러나 카메라가 입으로 들어오자 울음을 터트리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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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짧은 울음 이후 무사히 검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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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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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치과 의사는 “간식을 많이 먹는 편이냐”라고 물으면서도 “다행히 충치는 없다”고 전했다.point 23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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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충치균이 있는 것은 아니다. 충치균의 대부분은 부모들이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치과 의사는 충치균을 옮기지 않기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행동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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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뜨거운 것을 후후 불어주는 것과 입뽀뽀를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음식을 후 불어주는 행위는 ‘충치균이 퍼져라’라는 의미와 똑같다고 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후 식혀주는 것도 안된다니 충격”, “그럼 미리 만들었다가 식혀줘야하나”, “짱이도 아이는 아이구나. 뽀로로 때문에 얌전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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