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열애설 때문에 ‘삭발’ 까지 했는데 ‘또’ 열애설 터진 아이돌


열애설이 불거지자 삭발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던 한 아이돌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인기 아이돌 AKB 48의 미네기시 미나미(26) 다.

라이브도어 뉴스

지난 18일 일본 라이브 도어 뉴스는 미네기시 미나미와 배우 겸 성우 호소가이 케이(34)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도했다.

ADVERTISEMENT

이 매체는 미나미가 일행을 먼저 보내고 호소가이 케이와 데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따.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YouTube ‘The Young Turks’

열애설이 불거지자 미나미는 트위터에 “자각 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한 감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ADVERTISEMENT

미네기시 미나미는 AKB 48의 1기생 멤버로 13살이던 2006년 첫 데뷔를 해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EXILE의 동생 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인 사라하마 아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포착돼 삭발을 하고 사죄한 바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