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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서 있는지도 몰랐다”….택시(?)에 불법투기된 ‘인절미’.jpg


택시기사가 택시영업 중 한 ‘강아지’를 상자째 택시 안에 강제 투기(?)당한 기가막힌 사연을 밝혀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손님은 콜손님도 아니고, 요금역시 현금거래로 진행해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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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elpshelter

아이를 맡긴 택시기사님의 증언에 따르자면 해당 상자를 들고 탄 승객이 내리면서 강아지가 든 상자를 놓고 그대로 내려버렸다고 하며, 강아지가 하도 조용히 있어 뒷자석에 남아있는지도 몰랐다며 대상 상황을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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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elpshelter

버려진 강아지는 관리가 아주 잘되어있는 3개월정도 된 ‘인절미’ 믹스견으로 보호소에 맡겨지게 되었을 당시 버려진 개라고는 믿기 힘들정도였다고 하며, 보호소측에서는 입양자를 찾는 공고를 SNS에 내었으나, 현재는 기한만료로 ‘안락사’ 처리예정이라고 한다.point 2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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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elpshelter

이와 같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탄도 저렇게는 안한다”, “상자 속에서 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제발 양심 좀…” 등의 반응을 내보였으며, 이와 더불어 “한 생명을 책임질수없다면 애초에 키우지 말라” 라며 해당 애견을 투기한 주인에게 가하는 일침도 달렸다.point 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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