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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는 그랬었지”…10년 전까지는 당연한 줄 알았던 중, 고등학교 체벌 모습(+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10년 전까지 흔했던 중,고등학생 체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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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에는 상상할 수 없지만 과거엔 당연했던 학교에서의 체벌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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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15년 전만 하더라도 학생들은 지각, 교칙 위반 등을 하면 선생님에게 체벌을 받는 것이 당연했으며, 체벌의 종류는 학교 및 선생님에 따라 다양한 체벌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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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0년도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에서 학생인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학교에서의 체벌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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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예전엔 진짜 뭐 하나 잘못하면 싸대기 맞았음 ㅠㅠ”, “난 신발 신고 교실 들어왔다고 엄청 맞은 기억있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ㅋㅋ”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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