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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컸어?” 송일국이 공개한 초등학교 1학년 삼둥이 근황.jpg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군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보 팝콘 들고 ‘덤보’ 보고 나오는 길에…”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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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기장 투어 간판이 보여서 큰 기대 안 하고 축구장이나 보여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생각 외로 아이들과 정말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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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삼둥이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덤보’ 조형물 앞에서 팝콘을 먹고있고, 경기장을 투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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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사진과 함께 ‘#손흥민국’, ‘#수퍼만세이브’ 등 삼둥이 이름을 활용한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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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와 진짜 많이컸다”,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삼둥이 티비에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1일 송일국은 ‘극한직업!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모습을영화 ‘극한직업’을 패러디한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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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일을 할 것인가, 육아를 할 것인가”라는 문구로 육아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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