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애

헤어진 전여친보다 많이 생각난다는 ‘걔’…노브레인 ‘이성우’ 라디오발언 화제


지난 2월 7일에 방송된 라디오에서 노브레인의 멤버가 출연했으며, 해당자리에서 한 발언이 큰 화제가 되었다.

ADVERTISEMENT

 

노브레인에서 보컬을 맡고있는 ‘이성우’씨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얼마전 ‘펭수’와 콜라보를 하는등의 행보를 보인 노브레인인과 이성우씨는 라디오에서 다시한번 근황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특히 이성우씨의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이 이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주었다.

‘이성우’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반려동물코너인 ‘오구오구 예쁜 우리새끼’에서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주목을 받았다.

 

그것은 자신이 예뻐해주었던 강아지가 전 남자친구의 반려동물이라 걱정이 된다는 것이였다.

ADVERTISEMENT

 

‘이성우’ 인스타그램

 

이에 노브레인의 이성우씨는 “두부를 데리고 온 친구가 예전 여자친구다.” 라며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특히 전여친과 헤어진 뒤에도 그 반려견이였던 두부는 너무 보고싶었기에 헤어진 와중에도 데리고 왔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