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사람들핫이슈

“내가 바지를 벗고 교재 역할을 대신한다!”…생식기 구조 교육해야 한다며 교실에서 ‘알몸셀카’찍은 교사(사진)

{"subsource":"done_button","u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6284548251","source":"editor","origin":"unknown","sources":["306560020266211"],"source_s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6284551320"}


“뭐야이게?”

ADVERTISEMENT

 

생식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아야 한다면서 교실에서 알몸으로 셀카를 찍고 이를 트위터에 올린 교사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대만 매체 ‘EBC’에는 한 초등학교 교사가 빈 교실에서 알몸으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EBC

 

ADVERTISEMENT

이 매체는 대만 타이중 시 시툰 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체육교사 A씨가 트위터에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알몸으로 그곳을 드러낸 채 빈 교실 곳곳에서 셀카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바지를 내린 채 칠판에 글씨를 쓰고 자신의 그것을 아이들이 쓰는 책상에 밀착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ADVERTISEMENT

 

EBC

 

EBC

그는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오늘날 보건 교육에는 생식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내가 바지를 벗고 교재 역할을 대신한다”고 글을 올렸다. 

ADVERTISEMENT

 

이에 해당 국가 교육당국은 충격에 빠졌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