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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대본이기를”…남편이 출장 간 사이 아끼는 자전거를 중고로 팔아버린 아내(+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편 출장 간 사이 아끼는 자전거 중고로 팔아버린 아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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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채널A 예능 ‘아빠 본색’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출장 간 남편 몰래 아끼는 자전거를 중고로 팔아버린 아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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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중고 시세 약 400만 원인 남편의 자전거 두 대를 총 80만 원에 판매했다고 이야기했으며,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된 사실을 안 남편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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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70만 원에 자전거를 판매했다는 아내의 말이 거짓말이었던 것이었으며, 실제론 180만 원에 자전거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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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을 남편에게 들키자 아내는 “돈 달라고 할까 봐 70만 원이라고 거짓말했어. 그리고 180만 원은 다 썼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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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제발 대본이기를…”, “180만 원도 거의 반값에 판 건데.. 남편 실제론 많이 화났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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