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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빵집에서 팔아야겠다”…”백종원” 짜증나게 만든 양세형 “파빵” 레시피


희극인 양세형이 요리대가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하는 빵을 만들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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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은 가격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국내 최대 대파 생산지인 진도에 방문했다.

 

이하 SBS ‘맛남의 광장’

 

대파 농가의 힘든 상황을 들은 두 사람은 “대파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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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의 마늘빵을 이을 파빵을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직접 요리를 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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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파빵의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재료는 1인분을 기준으로 대파 1단, 버터, 크림치즈, 마요네즈, 연유, 소금, 설탕, 바게트이다.point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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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파 한 단을 굵지 않은 크기로 썬 후 버터를 녹인 후라이팬에 썬 대파를 넣고 타지 않게 볶아준다.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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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크림치즈 3스푼, 마요네즈 2스푼, 연유 2스푼과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고 섞어준 것에 버터대파를 넣어 대파소스를 만든다.point 59 |
point 59 | point 1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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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게트빵에 대파소스를 바른 후 10분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준다.
완성된 대파빵을 맛본 백종원은 너무 맛있어서 짜증이 확 난다는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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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종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팔아야겠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