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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굿즈를 판매하는 팬을 본 에이핑크 오하영의 현실 반응

instagram 'ohhayoung'(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최근 에이핑크 오하영이 자신의 굿즈를 판매하던 팬에게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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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핑크 오하영 부채 팔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제발 디엠을 달라”라며 2가지 버전의 오하영 공식 부채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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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은 자신의 굿즈를 파는 A씨의 글을 보고 “많이 파세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에 당황한 A씨는 오하영에게 멘션을 보냈다.

A씨는 “언니 저 급하게 팬미팅 티켓 구하려고….”라며 “아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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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에이핑크는 오는 20일,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A씨는 에이핑크의 단독 팬미팅에 참석할 돈이 필요해 굿즈를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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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hhayoung’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더 억울하다”, “가수와 팬 모두 상처받았겠다”, “팬미팅은 꼭 가야지”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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