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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러브콜 받았지만”…원빈의 스크린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


배우 원빈이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하는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는 이유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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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엄청난 히트를 친 뒤 9년간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없다.

올젠

그 이유로는 “여전히 적극적인 고사와 검토를 하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을 못 찾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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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매체는 원빈이 작품 활동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시나리오를 받아 차기작을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젠

영화 관계자에 의하면 원빈은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꼼꼼히 고르는 탓에 선뜻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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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6년 영국 영화 ‘스틸 라이프’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시나리오가 완성되자 거절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작진은 현재 시나리오 수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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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9년 영화 ‘마더’로 함께 작품을 했던 봉준호 감독은 “개인적으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데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고 최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년간 광고나 화보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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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그의 복귀작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