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는 ‘오르테가’ 와 ‘정찬성’ 선수의 대결을 앞두고 오르테가가 정찬성의 ‘소속사 사장’을 뺨때리는 사건이 일어나 연일 화제다.
정찬성의 에이전시는 국내의 대표힙합레이블이기도한 ‘AOMG’ 로 사장 박재범은 미국에 갔다가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
박재범은 정찬성 선수가 잠시 화장실에 간 뒤에, 갑자기 오르테가가 자신을 밀쳤으며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그는 SNS에 심통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올렸음에도 그를 고소하지않겠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었다.
박재범은 “나는 나보다 못가진 사람을 고소하지않을거야” 라고 소신을 밝혀 오르테가를 일명 ‘루저’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선동자(박재범)에 대한 사과는 없다” 라며 그를 연일 비판했다, 하지만 이것은 11일 전까지의 일이였다.
그는 갑자기 사람이 바뀌기라도 한듯 11일이 된 이후부터는 “지난 토요일 벌어진 일에 대해 박재범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 라는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했다.
오르테가의 이러한 심정변화에 대해서 사람들은 MMA Show 인터뷰에서 박재범이 “고소를 검토하기로 했다” 라고 발언한 것이 영향을 주지않았냐고 추측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