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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꽂아버린다”… 주이 못생겼다는 ‘악플’에 훈남 ‘유도선수’ 오빠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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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군복을 입은 남성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과거 모모랜드의 공식 SNS에 “오랜만에 만난 울 오빠. 오빠가 멋있고 자랑스러워~ 모든 군인 오빠들 최고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Instagram’momolan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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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친오빠로 주이와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주이 또한 오빠의 모자를 쓰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주이의 친오빠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군인이며, 입대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도 선수로 활동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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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그는 동생 주이가 연예계 데뷔 후 SNS 상에서 외모 지적을 받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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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나중에 TV에서 한 번이라도 보면 ‘아, 걔’ 이렇게라도 좀 더 봐주세요. 보다 보면 귀여울 거에요”라며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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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런 글은 꼭 익명으로 써라. 실명으로 쓰면 진짜 땅에 꽂아버리고 싶을거야”라고 덧붙이며 강한 어조의 글을 남겼다.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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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는 방송을 통해 ” 오빠가 원래 저를 남동생 대하듯 했다. 하지만 데뷔하고 나서 돌변해 지금은 연예인 대우를 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Instagram ‘momoland_official’